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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전원을 꼭 차단하고 시작하세요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코드를 꽂은 채로 청소를 시작합니다.
감전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콘센트를 뽑고, 안전 장갑까지 착용하세요.
✅ 2. 필터 세척은 '물+중성세제'로만
베이킹소다나 락스로 필터를 세척하면
필터 조직이 손상돼 오히려 냉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✔️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살짝 풀어
✔️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
✔️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!
에어컨 필터 세척 주기: 1~2개월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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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3. 냉각핀은 무리하게 건드리지 말 것
**알루미늄 핀(냉각핀)**은 매우 약해서
청소하다가 휘거나 찌그러지면 수리비가 더 들어갑니다.
💡 팁:
- 전용 에어컨 청소 스프레이로 뿌리고
- 마른 수건으로 살살 닦아주세요.
✅ 4. 송풍팬 청소 안 하면 ‘곰팡이 폭탄’
“필터만 청소했는데 냄새가 심해요...”
→ 원인은 대부분 송풍팬 곰팡이입니다!
송풍팬은 육안으로 잘 안 보이지만 냄새와 세균의 주범이에요.
📌 스프레이형 곰팡이 제거제나
📌 긴 브러쉬를 사용해 청소해 주세요.
✅ 5. 물기 있는 상태로 전원 켜면 NO
청소 후 바로 에어컨을 켜면
잔여 수분이 모터에 들어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.
🌬 송풍 모드로 10~15분 돌려
내부까지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하세요.
✅ 6. 실외기도 함께 확인하세요
실외기 청소를 놓치면
에어컨 성능이 떨어지고 전기요금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.
✔️ 겉면 먼지 제거
✔️ 통풍 잘 되는지 체크
✔️ 내부 청소는 전문가에게!
✅ 7. 청소 후 냄새 지속되면 ‘전문 업체’ 고려
정성껏 셀프로 청소했는데도 냄새나 곰팡이가 남아 있다면?
👉 그건 송풍팬 내부, 드레인 배관, 열교환기까지 청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.
🧑🔧 이럴 땐 전문가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이 정답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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